사회2015.04.13 12:39
지난 세월호 참사 때 단원고 2학년 3반 아이들 34명 중 26명이 하늘의 천사가 됐습니다.

이 아이들의 얼굴을 조용히 떠올려봅니다.

이 사진은 사고 전날 담임 선생님 생일파티 모습을 담은 세월호 안에서의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친구 같은 선생님을 꿈꾸던 도언이




국제구호활동가 꿈꾸던 수경이



음악교사 꿈꾸던 시연이



음악가 꿈꾸던 지인이



음악 교사 꿈꾸던 영란이



디자이너 꿈꾸던 예슬이



영어 선생님 꿈꾸던 지윤이



패션 디자이너 꿈꾸던 채연이



경찰관 꿈꾸던 지숙이



시를 잘 썼던 승희



가수를 꿈꾸던 예은이



방송작가 꿈꾸던 혜원이



여군을 꿈꾸던 지민이



여군 장교 꿈꾸던 주이



하늘무대로 간 예진이



매니큐어로 자신의 신원을 부모에게 알린 윤민이



사고 198일 만에, 그것도 자신의 생일에 부모 곁으로 돌아온 지현이



4월 16일이 생일이었던 2학년 3반 김초원 담임선생님



별이 된 단원고 2학년 3반 아이들...


김담비, 김도언, 김빛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이 아이들을 추모하는 공연이 4월 19일(일) 오후 4시 16분, 홍대 롤링홀에서 열립니다.



티켓구입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4022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는 단원고 2학년 故박수현 학생의 못다 이룬 꿈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공연으로, 많은 뮤지션들이 단원고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공연(클릭)


하늘의 별이 된 단원고 2학년 3반 아이들을 기억해주시고,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로의 페이스북 트위터 카스채널

신고
Posted by 네티즌 수사대 자로 [네티즌 수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