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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故 장준하 선생님의 겨레장이 있었던 날 문재인 의원이 남긴 방명록입니다.
오늘 8월 17일은 장준하 선생님께서 돌아가신지 딱 38년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촛불시위가 열리는 서울시청 광장에는 장준하 선생님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차려진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문재인 의원이 오늘부터 촛불집회에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왠지 훈훈한 그림이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오늘 전국에서 열리는 촛불집회는 장준하 선생님의 삶과 죽음, 그리고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그 정신을 우리 모두가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와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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