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 철회 서명에 불이 붙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뉴라이트의 대부라 불리우는 유영익을 내정했습니다.

 

유영익은 "이승만의, 이승만에 의한, 이승만을 위한 삶을 철저하게 살아왔던 인물"입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이승만의 3.15 부정선거에 저항하기 위해 일어난 4.19혁명을 계승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유영익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삶을 살아온 있물입니다.

 

이런 인물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편찬하는 일을 절대 맡길 수 없습니다.

 

현재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 철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며, 서명을 올린지 약 24시간이 지난 현재 정말 많은 분들이 서명에 동참해주고 계십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서명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역사가 죽으면 대한민국도 죽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내정 철회 서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