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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수사

30개 언론의 트위터 영향력을 분석해봤더니

국내 30개 주요 언론매체 공식 트위터들의 영향력을 분석해봤습니다.


영향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팔로워 수'와 전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트위터 영향력 분석 사이트인 트윗레벨(http://tweetlevel.edelman.com)의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Tweet Level Score가 산출되지 않는 계정은 '0'으로 표시



위 분석 내용을 보면 SNS는 확실히 야권 성향의 매체들이 초강세입니다.

즉, 지난 대선에서 SNS는 여권의 치명적 약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 등이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했습니다.


특히 국정원의 경우 트위터 자동화 프로그램인 '트위터 봇(twitter bot)'까지 동원하였습니다.

사람이 여론조작 하는 것을 삽질에 비유한다면, 트위터 봇은 포크레인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은 명백한 부정선거입니다.


p.s '뉴스타파'의 순위는 정말 경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