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014.01.29 14:11

민족의 명절 '설'이 코앞입니다.


매번 명절 때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선물세트는 좀 식상하고, 돈으로 드리기도 그렇고... 


그러다가 번뜩하고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저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영화 <변호인> 영화표를 설 선물로 준비해볼까 합니다.


절대 취소 못하도록 날짜-시간-좌석까지 잡아서 예약을 할겁니다. ^^


그리고 가능하면 제가 직접 함께 관람할겁니다.


일일이 챙기다보면 10번 넘게 보게 될수도 있겠네요. (좋아라~~ ^^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r3Bjjl-4nc


저는 <변호인>을 혼자 봤습니다. 다른 영화는 몰라도 이 영화는 그냥 혼자서 보고 싶더군요.


런데 보는 내내 아내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이번 기회에 아내와 함께 단둘이 데이트를 한번 해야겠습니다.

(애들은 누가 봐주지 ㅡㅡㅋ)



부모님과도 꼭 함께 시간을 내서 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본 기억도 정말 오래됐네요.


예전에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무어 주연의 <사랑과 영혼>을 본 이후로는.... ㅎㅎ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한바탕 토론을 벌여볼까 합니다.


송우석 변호사의 삶에 대해서...


우리들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안녕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서...



설 선물로 <변호인> 영화표 어떤가요?


감동을 전하는 선물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싶네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by 네티즌 수사대 자로 [네티즌 수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