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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원게이트 규명을 위해 해야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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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이석기 압수수색'이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것도 '내란 혐의'를 덮어씌우면서 국정원이 직접 압수수색을 지휘하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는 저들이 꺼낼 수 있는 최후의 카드입니다. 촛불집회 자체에 빨간 딱지를 붙여서 종북 프레임으로 가두고, 국정원의 활동을 정당화하려는 최후의 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이 국정원과 경찰이 납치해간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넘어야 할 가장 큰 고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정원게이트를 밝히기 위해서 '앞으로 해야할 일'과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 '특검' 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  '특검을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이를 알리는 것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서명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서명 페이지 링크주소 : http://anti-nis.net/sub.html?pk=39

 

그리고 또 한 가지 '해야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촛불을 드는 것입니다.

 

한 가지 희망적인 소식은 바로 오늘 문재인 의원이 시청광장의 민주당 천막당사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시청광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주 촛불집회 상당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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