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재현 기자가 말하는 간첩조작사건의 진실 한겨레신문 허재현 기자는 국정원과 검찰의 증거조작으로 얼룩진 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7일, 허재현 기자가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씨가 직접 출연하여 그동안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허재현 기자는 자신이 이 사건의 재판부로부터 증인으로 채택됐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 마지막 부분에 허재현 기자가 '검찰에게 꼭 해야할 말'이 있다면서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검찰에게 꼭 해야 할 얘기가 있습니다. 이 사건의 재판부가 저를 증인으로 채택하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화룡시 공안국을 다녀온 유일한 취재기자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