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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근혜 해외순방 중 벌어진 일들 그동안 박근혜 해외순방 중 벌어진 일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정당 해산 요청 (통합진보당)- 시민단체도 해산시킬 수 있는 '이적단체 강제 해산법' 추진- 정홍원 총리,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검토한다고 발언- 전국공무원노조 압수수색- 문재인 의원 검찰 소환그리고......박근혜가 인도와 스위스 순방을 위한 비행기에 오르자 마자 터져나온 일...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관련 김무성, 서상기, 남재준 전원 무혐의 발표!관련글 - '盧·金 회담록' 김무성·서상기·남재준 전원 무혐의 (클릭)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터지기 시작하는군요.이대로 가면 원세훈, 김용판도 무죄나올겁니다.특검을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그나저나 박근혜가 귀국하는 1월 23일까지 무슨 일이 또 터질지 걱정되네요.모두들 몸조심 하세요... 더보기
당신들이 기자입니까? 연기자입니까? 뉴스타파는 온라인상에서 사진으로 떠돌아다니던 '박근혜 신년 기자회견 질문지'를 입수하여 그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박근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년 기자회견은 결국 각본있는 드라마, 즉 '짜고치는 고스톱'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관련글 - 박근혜 회견 사전 질문지 입수... "각본대로 읽고 답했다" (클릭) 문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을 애써 숨기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 질문지는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외부유출 금지와 함께 일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만 공유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외신 언론사 중에서 '로이터 통신'과 '중국 CCTV'가 사전에 질문을 하기로 조율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외신기자들은 질문자가 미리 정해졌다는 것도 모른채 기자회견장에 왔다고 합니다. 사전에 상의.. 더보기
뉴스타파가 워터게이트를 언급했네요 12월 4일 뉴스타파 앵커 최승호PD의 클로징입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사퇴했을 때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기소한 채총장을 청와대가 찍어낸 것이라는 의혹이 무성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 의혹제기에 대해 계속 부인해왔습니다. 조선일보가 채총장 의혹을 보도한 것이 9월 6일인데, 그 이전에는 청와대가 이 사안에 대해 몰랐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에게 '자신은 사건이 터진 뒤에 알게 됐고, 배후 조종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 보도 이전에는 몰랐다는 청와대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보다 무려 석 달 전인 6월 11일, 청와대 행정관이 서초구청 국장으로부터 채총장의 혼외아들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채 모군의 신원 정보를 받은 것이 드러난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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