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국정원이 사랑했던 그녀, 사이버사 이중사를 소개합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입니다. 새정치연합 전해철 의원이 입수한 전 사이버사령관 연제욱, 옥도경에 대한 판결문에서, 지난 대선 때 사이버사와 국정원이 공조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단독] 대선 때 ‘사이버사-국정원 공조’ 단서 나왔다(클릭) 그런데, 이것 말고도 사이버사와 국정원이 공조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버사령부 요원 이중사의 트위터 계정으로 알려진 "@spoon1212"의 활약입니다. 관련기사 - 국방부 사이버 여전사의 '이중 생활' 파워블로거 집념에 '덜미'(클릭) 자신을 평범한 '워킹맘'으로 가장하고는 온갖 정치적인 트윗들을 올렸던 그녀는 트위터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위 '파워 트위터리안'이었습니다. 그녀의 팔로워 숫.. 더보기
뉴스타파가 독기를 품었네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뉴스타파가 올라오는 날입니다. 저는 매번 뉴스타파의 클로징 멘트와 주요 내용들을 꾸준히 정리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래 11월 29일자 보도를 올려야 하는 날이지만, 제가 지난 11월 26일자 내용을 올리지를 못해서 두 개를 함께 정리해서 한꺼번에 올리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벽 2시가 되도록 아직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우선 11월 26일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서 안 되겠네요. ^^; 11월 26일자 뉴스타파는 단군이래 최대의 돈잔치인 4대강 사업에 대해 심층 분석했습니다. 너무나도 명백한 대국민 사기극임이 드러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는 책임자들에 대한 조사나 처벌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뉴스타파는 이번에 4대강 사업의 실체를 밝히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