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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남매 간첩사건

허재현 기자가 말하는 간첩조작사건의 진실 한겨레신문 허재현 기자는 국정원과 검찰의 증거조작으로 얼룩진 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7일, 허재현 기자가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씨가 직접 출연하여 그동안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허재현 기자는 자신이 이 사건의 재판부로부터 증인으로 채택됐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 마지막 부분에 허재현 기자가 '검찰에게 꼭 해야할 말'이 있다면서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검찰에게 꼭 해야 할 얘기가 있습니다. 이 사건의 재판부가 저를 증인으로 채택하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화룡시 공안국을 다녀온 유일한 취재기자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더보기
유신시대에도 외교문서를 조작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검은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자신들이 제출한 증거문서들을 화룡시 공증처에서 공증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 기록에 찍혀있는 공증 양식은 정식 공증양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글 - 국정원이 기어이 간첩을 만들겠다는 기세네요 (클릭) 유신독재 시대에도 외교문서를 조작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검찰총장, 국정원장, 외교부장관, 법무부장관 모두 사퇴하십시오.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벌할 것을 촉구합니다. 더보기
국정원이 기어이 간첩을 만들겠다는 기세네요 '화교남매 간첩사건(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국정원이 간첩조작을 한 의혹이 제기된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국정원이 운영하는 '합동신문센터'에서 여섯 달 가까이 심문을 받은 여동생 유가려씨가 서울시 공무원인 오빠 유우성씨가 간첩이라고 허위자백을 했습니다. 여동생 유가려씨는 이 과정에서 수사관들이 가혹행위와 회유를 통해 허위자백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 사건은 1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가 모두 무죄선고 됐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최근 이 재판 항소심 재판에 증거로 제출한 중국 정부의 문서가 위조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한 뉴스타파의 보도를 주요 화면을 캡쳐하여 정리해봤습니다. 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2심 재판에서 위조 의혹 중국 공문서를 증거로 제출 http://new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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