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새로운 추기경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분들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선종하시고, 정진석 추기경님은 현재 은퇴를 하신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우리나라에 새로운 추기경님이 탄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 시국과 맞물려서 과연 누가 추기경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주교가 유력하지 않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라는 상징성이 강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실 염수정 주교가 추기경에 선임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외국어 능력' 때문입니다. 추기경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전세계의 추기경들이 모이는 회의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보기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의 검은 실체 11월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를 보도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내보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2013-11-2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23202404363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 회복을 주장해온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은 성명을 내고 '정의구현 사제단은 의식화된 일부 사제들의 임의단체로 정치선동과 종북행각으로 교회와 국민을 분열시켜온 망국적 집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런 행동을 계속하려면 사제복을 벗고 정치에 나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도에 나오는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http://cafe.daum.net/catholicforko.. 더보기
천주교가 심상치 않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종교와 종파를 초월합니다. 9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을 주목해주세요. 더보기
8월 26일, 박근혜의 모교 서강대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8월 26일(월) 5시, 한국의 모든 수녀회와 수도회가 '예수회센터 성당'에서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시국미사와 시국선언을 합니다. 시국선언을 하는 장소인 '예수회센터 성당'은 박근혜의 모교 서강대학교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료출처 - 예수회센터 홈페이지 (http://center.jesuits.kr) 수도회와 수녀회에 계신 분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순수한 양심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번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개입 사태가 얼마만큼 엄중한 사안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8월 26일(월), 서강대학교에서 울려퍼질 순수한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