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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단원고 2학년 10반 소녀들의 꿈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하늘의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는 뜻을 함께하는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단원고 1반부터 10반 학생들을 차례로 추모하는 총 10회의 공연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25일(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여덟번째 공연이 열리며, 2학년 10반 소녀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티켓 예매 → http://www.entcrowd.com/concert/detail/5615dbbc6b038bc116abd218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가장 끈질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자로의 페이스북 트위터 카스채널 더보기
단원고 2학년 5반 이야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학년 5반 아이들 (36명 중 27명 희생) 김건우 김건우 김도현 김민석 김민성 김성현 김완준 김인호 김진광김한별 문중식 박성호 박준민 박진리 박홍래 서동진 오준영 이석준이진환 이창현 이홍승 인태범 정이삭 조성원 천인호 최남혁 최민석 단원고 학생 추모공연 기획자께서 단원고 2학년 5반 교실의 모습을 찍어서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구하러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2학년 5반 이해봉 담임선생님... 2학년 5반은 아이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세 명의 아버지들 사연도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도와달라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앞에서 무릎 꿇은 창현이 아버지... 세월호 참사 후 말기암 판정을 받고, 마지막 순간에 보고싶은 아들의 이름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