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원이 기어이 간첩을 만들겠다는 기세네요 '화교남매 간첩사건(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국정원이 간첩조작을 한 의혹이 제기된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국정원이 운영하는 '합동신문센터'에서 여섯 달 가까이 심문을 받은 여동생 유가려씨가 서울시 공무원인 오빠 유우성씨가 간첩이라고 허위자백을 했습니다. 여동생 유가려씨는 이 과정에서 수사관들이 가혹행위와 회유를 통해 허위자백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 사건은 1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가 모두 무죄선고 됐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최근 이 재판 항소심 재판에 증거로 제출한 중국 정부의 문서가 위조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한 뉴스타파의 보도를 주요 화면을 캡쳐하여 정리해봤습니다. 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2심 재판에서 위조 의혹 중국 공문서를 증거로 제출 http://new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