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수행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행비서가 바라본 박원순 시장의 모습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신처럼 움직이는 김종수 수행비서가 바라본 박원순 시장의 모습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하루 24시간 가운데 잠자는 시간을 뺀 모든 시간을 서울시민들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동하는 차속에서 끼니를 때우는 일이 허다할 정도로 바쁘게 지내지요. 하지만 바쁜 일정 와중에도 언제나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언제 집으로 귀가 하는지 등을 챙기는 자상한 아빠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어린이들을 참 좋아합니다. 작년 어버이날에 초등학생들이 종이꽃을 선물해줬는데 박원순 시장은 이를 하루 종일 가슴에 달고 다니며 싱글벙글 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별명은 '스마일 원순씨' 랍니다. 늘 웃는 표정을 짓고 다녀서 직원들이 지어준 별명이지요. 사실 이런 ‘편.. 더보기 이전 1 다음